마진콜/마진콜방어

마진콜
비트맥스 하다보면 한번쯤? 당하는 마진콜입니다.
비트맥스에서는 강제청산이란 단어를 쓰며, 이는 강제청산 가격에 도달하면 주문 포지션에 들어간 모든 금액이 손실됩니다.
기업으로 말하면 파산? 정도로 생각하실 수 있으며, 강제청산이 있기에 마진거래가 있고 마진배율을 높게 가져 갈 수 있는 것이니
주의 하면서 진행 하시면 됩니다.


주문 넣을 수량을 입력하고 마진배율을 1~100배까지 조정하면,청산가격이 나옵니다.
마진배율을 높일수록 현재 가격을 뜻하는 진입가격과 간격이 좁혀집니다.
그 만큼 마진콜 위험이 있습니다.

예제로 US1000 달러를 시장가 평균(12727.5)에 25배율 공매도를 진행합니다.


그럼 진입가격(12727.5)가 될테고 그 좌측에 보면 청산가격(13421.0)이 뜹니다.
공매도를 하였는데 가격이 올라 청산가격까지 올라가면 강제청산됩니다.

마진콜 방어
마진콜이 있다면 마진콜을 방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비트맥스 인터페이스만 정확히 숙지하시면 상식적인 수준에서 마진콜 강제청산 방어가 가능합니다.


그럼 강제청산 방어에 앞서 편의를 위해 옵션을 설정합니다.
이는 폭등/폭락이 떠서 청산위기로 몰려갈대 경고음과 함께 팝업을 뛰어줍니다.
대게 - 40% 손실쯤 울리기 시작하고.손실이 늘어날 수록 팝업이 지속적으로 뜹니다.
이렇게 옵션 세팅해놓았다고 마진콜 100% 방어는 안되며, 편의를 위한 기능 입니다.


마진콜 강제청산 방어는 쉽습니다.
처음에 공매도나 공매수 주문넣을때 청산가격이 나오죠.
그럼 그 진입가격과 청산가격 사이 가격을 포지션종료 옵션에 넣으면
청산가격에 도달하기 전에 입력한 가격에 종료가 되기 때문에 적어도 강제청산 당할일이 없습니다.